광주챔피언스필드
KIA-KT 시즌 13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6일)
KIA-KT 시즌 13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6일)
2024.08.08푸방 가디언스의 합동 공연도 프로미스나인 시구 보다 더 반가웠던 정해영 선수의 44일만의 복귀 가 더 반가웠습니다.사실 김도영의 30홈런의 역사적인 순간을 기다리며 영상 촬영했는데 아쉽게도 다음 경기를 기다려야만했습니다.김도현 투수는 시즌 3승을 따냈으며 챔터뷰에서 부모님께서 직관중이시다고 말했는데 광주에서 첫승이라 더 기쁜 날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최형우 선수는 8회말 스윙 후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되었는데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챔피언스필드에서 오랜만에 승리하는 경리를 보니 마음이 흐뭇했습니다.수훈선수는 투수 부문 김도현, 야수 부문 한준수 선수입니다._2024. 08. 06KIA 2 : 0 KT_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RX100 M7202..
KIA-LG 시즌 9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6월 20일)
KIA-LG 시즌 9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6월 20일)
2024.06.21김도영의 역전 만루홈런!!! (시즌 18호 홈런!)김도영의 첫 데뷔 만루홈런!!!!기아타이거즈 2024 시즌 첫 만루홈런!그 역사적인 순간을 1열에서 직관해서 영광스러운 날이었습니다.김도영 선수는 20홈런-20도루 클럽에 2개를 남겨둔 상태인데 10-10 기념 유니폼 나오기도 전에 20-20 유니폼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그리고 7회 최형우 선수의 동점 홈런 나오자 이제 연장전에 돌입할 마음 가지고 있었는데 바로 나성범 선수의 역전 백투백 홈런이 터지자 환호성을 지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는 승리의 기쁨과 감동의 눈물로 그라운드를 수 놓을 만큼 팬들의 열기는 격정적이었습니다.기아타이거즈 최고의 경기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기아 야구의 진면목을 마음껏 발휘해 준 이범호..
기아-롯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24.03.26)
기아-롯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24.03.26)
2024.03.27 새벽부터 내린 비가 지속되어 우천 취소가 되지 않을지 걱정 많았던 하루는 오후 되어서야 잔뜩 흐린 구름으로 변하더니 점점 기상 상황이 좋아져 양현종 선수의 피칭과 기아의 연승을 기대하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로 출발했습니다. 챔필에 도착하니 이범호 감독님의 첫 승을 기원하는 커피차와 푸드트럭이 보이고 중간중간 이의리, 장현식, 크로우 선수의 모습이 보여 팬들과 인증 사진 및 사인을 해주고 들어가셨습니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제4출입구로 올라가니 인크 커피 선물 박스 재고가 남았는지 직원분이 나눠주고 계셨고 그라운드 위에는 비로 인한 부상을 대비해 새롭게 정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1루에 보이는 롯데 팬들과 응원단의 모습과 3루에 서한국 단장님을 비롯해 응원단도 기아의 승리를 위해 응원석의 열기를..
기아 vs SSG 3루 서프라이즈석(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