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기아타이거즈 매직넘버 1, 김도영의 타오르는 불씨
기아타이거즈 매직넘버 1, 김도영의 타오르는 불씨
2024.09.17기아타이거즈가 매직넘버 '1'을 남기고 오늘 SSG와 경기에서 이기거나 삼성이 두산에 패하면 2024 KBO 리그 정규 시즌 우승 확정 소식을 7년 만에 들을 수 있는 역사적인 날입니다.김도영 40-40 클럽 희망의 불씨가 타오르고 있오 정규 시즌에는 꼭 대기록의 탄생을 보고 싶습니다. 40-40까지 홈런 3개, 도루 1개가 남은 상황에서 정규 시즌 8경기를 고려하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잠이 오지 않는 새벽 불회사 대웅전에서 타이거즈의 정규 시즌 우승과 김도영 선수 40-40 클럽 달성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나주 불회사아이폰 15 프로맥스2024. 09. 17#김도영 #기아타이거즈 #김도영40-40#kia타이거즈 #기아우승 #기아팬 #40-40#김도영홈런 #김도영도루 #매직넘버#기아정규..
나주 불회사에서 김도영 기도 올리다
나주 불회사에서 김도영 기도 올리다
2024.09.169월 주말 광주 직관 일정으로 불회사를 가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들어 추석 연휴에 다녀왔습니다.김도영 40-40, 건강x3기아 정규 시즌 1 위 확정, V12 우승 확정!!!대웅전 법회 때 기도 올리고 왔습니다.제 기도 덕분인지 김도영 선수가 홈런포 2방을 날려줘서 40-40 클럽 소식도 들을 수 있을 듯합니다. 이제 40-40 달성의 현실이 홈런 3개, 도루 1개 남았습니다.오늘 기아의 승리로 매직넘버 '1'로 정규 시즌 우승 임박을 알렸습니다.내일 문학에서 타이거즈의 정규 시즌 우승 확정 소식과 김도영이 홈런과 도루로 40-40 달성의 현실도 한 발 더 다가서길 바랍니다.내일도 불회사에서 간절하게 기도 올리겠습니다.아이폰 15 프로맥스2024. 09. 16#김도영 #기아타이거즈 ..
KIA-한화 시즌 14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4일)
KIA-한화 시즌 14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4일)
2024.09.057회말까지 잠잠했던 타선에 안타까움과 실망으로 가득찼던 팬들에게 8회말 선두 타자 나성범의 솔로포가 터져 1-4로 추격의 불씨를 만들어냈습니다.9회말에 김선빈의 극적인 동점 투런포가 터지자 기아팬들은 열광의 도가니에 휩싸여 챔피언스필드가 들썩였습니다.10회초 연장 승부에서 아쉬운 상황이 연출되어 4-5로 끝내 패배로 경기의 막을 내렸습니다.김선빈의 9회말 2사 3루에 드라마 같은 동점 투런포를 직관했다는 것만으로 기아는 승리했다는 위안을 얻은 경기였습니다._2024. 09.04KIA 4 : 5 한화_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RX100 M72024. 09. 04#기아타이거즈 #기아챔피언스필드 #김선빈홈런#최강기아 #기아팬 #이범호 #양현종 #김도영 #서건창#나성범 #최..
KIA-LG 시즌 16차전(최종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3일)
KIA-LG 시즌 16차전(최종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3일)
2024.09.04우주소녀 멤버 여름의 승리 기원 시구와 삐끼삐끼 챌린지, 클리닝 타임에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가인 ‘영원하리라 KIA 타이거즈’와 우주소녀의 대표곡인 ‘이루리’와 함께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김도영의 팔꿈치 사사구에 심장이 덜컹 내려앉은 날이었다. 선한병원에서 검진 후 단순 타박상이라는 소식을 듣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만 최원준이 수비 후 통증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니 선수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습니다.LG와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김도영 선수의 부상으로 경기장은 침울했고 40-40 클럽 달성에 혹시나 변수가 있지 않을까 염려되기만 합니다.기아타이거즈는 올 시즌 누적 관중 1,026,235명을 기록하며 구단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습니다!양현종..
KIA-SSG 시즌 14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8일)
KIA-SSG 시즌 14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8일)
2024.09.02기아타이거즈가 챔피언스필드에서 올 시즌 누적 백만 관중을 돌파했고 KBO는 900만 관중 시대를 열었습니다.타이거즈 역사상 최다 만원 관중 타이기록인 21회 전석 매진을 달성하고 14경기가 남아 있어 새로운 기록의 탄생은 현재 진행형입니다.2014년 개장 이래 2번째 이자 2017년 이후 7년만 이며, 59경기만의 백만 관중 돌파로 2017년 70경기의 기록을 11경기 앞당겼습니다. 2017년에 달성한 구단 최다 관중 기록인 1,024,830명에도 24,615명을 남겨두고 있습니다.경기 개시를 알리는 김도영의 투런포(시즌 33호 홈런)는 최연소, 최다 홈런 새 기록을 만들었고 6회에는 119득점을 올리면서 2017년 버나디나의 기록을 넘어서며 타이거즈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주인공이 됐습니다.나성..
KIA-SSG 시즌 13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7일)
KIA-SSG 시즌 13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7일)
2024.08.30최형우가 1회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화려한 복귀 신고를 했고 김태군의 1타점 적시타, 박찬호의 2타점 적시타, 소크라테스의 2타점 적시타, 김도영의 1타점 적시타로 승리의 기운은 기아로 돌아선 듯했습니다.이날 경기는 우천으로 두 차례 중단되었는데 4회 말에는 52분간 중단됐으나 빗줄기가 잦아들며 경기가 재개됐습니다.5회말 종료 후에 강한 빗줄기가 내리자 경기는 또 다시 중단된 가운데 홈 응원석에서 '아이유-잔소리'와 '가비엔제이-그만하자'가 나왔고 해당 노래 가사에 있는 '그만하자'에 기아 팬들이 떼창을 부르기도 했습니다.결국 32분간 우천 중단된 경기는 강우콜드가 선언되며 10 대 4 기아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수훈선수는 투수 부문 양현종, 야수 부문 최형우입니다._2024. 08. 27KIA 1..
KIA-롯데 시즌 13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2일)
KIA-롯데 시즌 13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2일)
2024.08.26약속의 8회에 짜릿한 소크라테스 2타점 역전 결승 적시타와 나성범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면서 6-4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5, 6회에 김태군과 김도영의 솔로포로 3-4까지 따라 잡았으며 이틀 연속 8회말 역전으로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9회에 정해영이 등판해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틀어막아 시즌 70승을 완성했습니다.수훈선수는 투수 부문 전상현, 야수 부문 소크라테스입니다._2024. 08. 22KIA 6 : 4 롯데_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RX100 M72024. 08. 22#기아타이거즈 #기아챔피언스필드 #김기훈#최강기아 #기아팬 #이범호 #양현종 #김도영 #서건창#나성범 #최원준 #한준수 #황동하 #김도현 #곽도규#박찬호 #김태군 #최원준 #네일 #김선빈 #이..
KIA-롯데 시즌 12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1일)
KIA-롯데 시즌 12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1일)
2024.08.25양현종 대투수의 역사적인 기록을 볼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5이닝 동안 7탈삼진을 잡아 2,053탈삼진으로 송진우(2,048탈삼진)를 제치고 KBO 리그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수립했으며 KBO 역대 3번째로 10년 연속 100탈삼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김선빈은 KBO 역대 23번째 8년 연속 100안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기아 공격인 7회 말 무사 1, 2루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려 경기를 진행하자는 기아 측과 경기를 중단해자는 롯데 측 입장이 서로 갈렸지만 세차게 내리는 비바람에 경기는 우천 중단되었습니다.경기는 우천 중단 후 22분 후 다시 시작되자 기아 응원석에는 환호의 소리와 응원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7회 말 5-4로 한 점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성범이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5-5..
KIA-롯데 시즌 12차전 - 우천 노게임 |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0일)
KIA-롯데 시즌 12차전 - 우천 노게임 |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0일)
2024.08.21기아가 3-1로 앞선 가운데 롯데의 4회초 공격 2사 2루에서 황성빈 타석 때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5회를 마치지 못하고 노게임이 됐습니다.태풍 종다리의 폭우가 쏟아지자 5층으로 올라가 상황을 지켜봤는데 낙뢰와 점점 많아지는 비의 양을 보니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되었는데 심판진은 결국 '우천 노게임'을 선언했습니다.기아가 롯데를 잡아 5연승을 이어가길 기대했는데 우천 노게임 취소가 되어 아쉽기만 합니다. 노게임 선언 후 10여분 정도 되니 매섭던 비는 소강되었습니다.오늘 경기는 9월 12일(목)로 편성됐습니다._2024. 08. 20우천 노게임KIA 3 : 1 롯데_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RX100 M72024..
KIA-삼성 시즌 12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11일)
KIA-삼성 시즌 12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11일)
2024.08.158월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즌 12차전 경기 개시 30분 전 오후 5시 30분에 2만 500석 전석 매진되어 시즌 21번째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KIA는 구단 한 시즌 최다 매진 타이기록을 세웠으며 종전 기록은 KIA가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던 2009년 21회로, 당시 KIA의 홈구장은 무등야구장이었습니다.새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의 데뷔전 투구를 볼 수 있는 경기였고 10회 초에 등판한 정해영의 인상적인 호투도 볼 수 있어 좋았던 경기였습니다. 1회 말 나성범의 투런포와 김선빈이 KBO 80번째 600 타점 기록을 달성해 3-0으로 기아는 승리의 분위기가 감돌았으나 2회 초 다시 동점이 되었고 4회 초에는 3-4 역전까지 되..
기아타이거즈 V12 우승 및 김도영 40-40 기원
기아타이거즈 V12 우승 및 김도영 40-40 기원
2024.08.12지난 11일(일) 나주 불회사 일요법회에 참석해 기아타이거즈 V12 우승 및 김도영 30-30을 넘어 40-40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리고 왔습니다.김도영 선수가 광주 홈경기에서 멋지게 30-30의 대기록을 달성해 홈팬에게 그 기쁨을 선물할 줄 알았는데 9수의 마법에 걸려서인지 원정 경기를 기약해야만 하는 게 아쉽습니다.기아타이거즈가 정규 시즌 1위를 확정 짓고 한국시리즈에 직행해서 V12 우승을 꿈꾸는 팬들의 염원을 이루고 내년에는 V13을 향해 포효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기아타이거즈는 한국시리즈 11회 출전해 11번 모두 우승한 100% 승률 기록을 다시 한번 12번째 우승으로 대기록을 재작성해 나가면 좋겠습니다.불회사 대웅전에서 2024 국가대표 평가전 팀 코리아 유니폼 스페셜 에디..
KIA-삼성 시즌 12차전 우천취소 |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10일)
KIA-삼성 시즌 12차전 우천취소 |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10일)
2024.08.11무더위가 가시지 않던 전형적인 여름 하늘을 보여줬는데 오후 5시 30분경 갑자기 챔피언스필드에 국지성 호우가 내려 방수포를 깔았지만 빗줄기는 더 굵어졌고 오후 6시 이후에도 비는 더 세차게 내리기 시작해 결국에는 우천 취소 결정되었습니다.이날 경기는 챔피언스필드 시즌 22번째 매진으로 무등야구장을 쓰던 2009년 21회에 이어 구단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이었지만 우천 취소되어 타이기록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우천 취소가 되자 변우혁과 박정우 선수가 방수포 위에서 슬라이딩을 하며 우천 세리머니를 하며 팬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_2024. 08. 10 / 우천취소KIA 0 : 0 삼성_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RX100 M72024. 08. 10#기아타이거즈 #..
KIA-삼성 시즌 11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9일)
KIA-삼성 시즌 11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9일)
2024.08.10핫 서머 페스티벌이라 3루 응원석에서는 워터 캐논 물대포가 득점, 안타가 나오는 순간마다 시원한 물 대포를 뿜으며 응원 분위기를 한층 돋구웠습니다.워터 캐논 물대포보다 더 시원하고 짜릿한 상황이 9회말에 나왔습니다. 나성범의 동점 중전 안타와 서건창의 역전 끝내기 결승타는 시원한 폭포수를 온몸으로 맞는 기분이었습니다.경기 종료 후 챔피언스필드에는 라인업송과 응원가를 때창으로 힘껏 불렀고 워터 캐논 물대포와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승리의 기쁨으로 하나되어 경기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_2024. 08. 09KIA 9 : 8 삼성_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RX100 M72024. 08. 09#기아타이거즈 #기아챔피언스필드 #챔피언스필드#최강기아 #기아팬 #이범호 #양현종 ..
KIA-KT 시즌 14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7일)
KIA-KT 시즌 14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7일)
2024.08.08김도영 30-30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5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해 아쉽고 이창진과 대타로 30-30의 대기록 달성은 다음 경기로 미뤄둬야했습니다.무더위에 지쳐 보이는 선수와 팬을 보니 돔구장이 절실해 보였으며 승패를 떠나 부상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경기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_2024. 08. 07KIA 2 : 13 KT_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RX100 M72024. 08. 07#기아타이거즈 #기아챔피언스필드 #사랑한다기아#최강기아 #이범호 #양현종 #김도영 #최형우 #나성범#최원준 #한준수 #황동하 #김도현 #곽도규 #박찬호#앙현종 #김태군 #최원준 #네일 #김선빈 #이창진#변우혁 #소크라테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2024KBO..
KIA-KT 시즌 13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6일)
KIA-KT 시즌 13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6일)
2024.08.08푸방 가디언스의 합동 공연도 프로미스나인 시구 보다 더 반가웠던 정해영 선수의 44일만의 복귀 가 더 반가웠습니다.사실 김도영의 30홈런의 역사적인 순간을 기다리며 영상 촬영했는데 아쉽게도 다음 경기를 기다려야만했습니다.김도현 투수는 시즌 3승을 따냈으며 챔터뷰에서 부모님께서 직관중이시다고 말했는데 광주에서 첫승이라 더 기쁜 날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최형우 선수는 8회말 스윙 후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되었는데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챔피언스필드에서 오랜만에 승리하는 경리를 보니 마음이 흐뭇했습니다.수훈선수는 투수 부문 김도현, 야수 부문 한준수 선수입니다._2024. 08. 06KIA 2 : 0 KT_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RX100 M7202..
KIA-두산 시즌 15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1일)
KIA-두산 시즌 15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1일)
2024.08.067월 30일 1차전 7-12(19번째 전석 매진),7월 31일 2차전 6-30,8월 01일 3차전 0-1(20번째 전석 매진),두산에게 스윕패를 당했습니다.KIA 팬들이 이범호 감독의 경기 운영을 비판하는 문구를 붙인 트럭 시위도 있었습니다.감독과 코치진도 선수도 모두 휴식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난 늘 기아를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_2024. 08. 01KIA 0 : 1 두산_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RX100 M72024. 08. 01#기아타이거즈 #기아챔피언스필드 #사랑한다기아#최강기아 #이범호 #양현종 #김도영 #최형우 #나성범#최원준 #한준수 #황동하 #김도현 #곽도규 #박찬호#앙현종 #김태군 #최원준 #네일 #김선빈 #이창진#변우혁 #소크라..
KIA-두산 시즌 14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7월 31일)
KIA-두산 시즌 14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7월 31일)
2024.08.05아무말도, 아무것도...비참한 경기 결과지만마음은 울분을 토하지만그럼에도 기아를 사랑한다._2024. 07. 31KIA 6 : 30 두산_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RX100 M72024. 07. 31#기아타이거즈 #기아챔피언스필드 #사랑한다기아#최강기아 #이범호 #양현종 #김도영 #최형우 #나성범#최원준 #한준수 #황동하 #김도현 #곽도규 #박찬호#앙현종 #김태군 #최원준 #네일 #김선빈 #이창진#변우혁 #소크라테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2024KBO리그 #야구스타그램 [07.31 직캠] 기아-두산 14차전 - 김도영 멀티히트, 소크라테스 역전 희생플라이, 삐끼삐끼송, 기아 응원가, 남행열차, 박정우 투수 등 영상 모음 ..
KIA-두산 시즌 13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7월 30일)
KIA-두산 시즌 13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7월 30일)
2024.08.03평일 경기임에도 챔피언스필드 19번째 전석 매진의 기록을 이어갔으며 평일 경기 매진은 지난 2014년 4월 1일 챔피언스필드 개장 첫 경기 이후 10년 만의 일입니다.소크라테스의 시즌 22호 홈런이 기아 EV3 차량의 앞 유리가 깨질 정도로 강력한 한방이었습니다. 2024년 홈런존은 최형우가 7월 17일에 이어 소크라테스(2023년 6월 7일 더 2024 니로, 2024년 7월 30일 EV3)가 두 번째 홈런존 주인공이 되었습니다.선발 투수 알드레드의 7실점으로 무너진 마운드는 회복이 안 되었고 7회에 4득점으로 역전 타이거즈의 기적을 기대했지만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종료되었습니다.경기 때 챔피언 속에 피언석에 나타난 한 마리 한 마리 잡기 위해 가드 분이 온 몸으로 막고 경기장으로 못 들어가게..
KIA-삼성 시즌 10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7월 18일)
KIA-삼성 시즌 10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7월 18일)
2024.07.30달빛 시리즈 3차전 경기를 요약하자면 기아 타선의 무서운 기세로 인한 승리와 우천 중단이 빚어낸 챔필 흠뻑쇼 개장으로 기아, 삼성 팬 모두가 하나 된 순간이었습니다._기아 타선은 16안타를 몰아쳤으며 변우혁은 5타수 3안타 1타점 3득점으로 엄청난 활약이었습니다.이범호 감독이 5회 말 최형우를 대타로 기용하기 전 김태군 선수와 이야기 나누는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수훈 선수는 투수 부문 이준영, 야수 부문 변우혁입니다._챔필 흠뻑쇼 개장! SUMMER SWAG!!!3회 말 최원준이 동점 솔로포를 터뜨리며 3-3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린 이후 챔피언스 필드에 갑작스레 폭우가 쏟아졌습니다.우천 중단을 축제로 만들어 기아 팬과 삼성 팬 모두 함께 어울려 뜨거운 공연장의 분위기를 연출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KIA-NC 시즌 12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7월 25일)
KIA-NC 시즌 12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7월 25일)
2024.07.27'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유독 투수들이 던진 볼에 타자, 포수, 심판까지 타격을 입는 일이 잦아져 부상이 걱정되는 순간이 많았던 경기였습니다.선발투수 김도현은 1회에만 52개의 공을 던지며 대거 6실점해서 기아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4회 말 갑작스러운 비로 우천 중단이 되자 팬들은 우천 취소가 되길 기대했지만 경기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재개되었습니다.5회 말 김도영의 투런포로 첫 득점을 만들었고 시즌 26호 홈런을 날린 김도영은 30홈런-30도루에 4홈런 1도루를 남겼습니다.8회 말 변우혁의 1타점 적시타, 소크라테스의 희생플라이로 4-7까지 따라붙어 역전 타이거즈의 힘을 보여주길 기대했습니다.9회 말 김도영의 안타, 나성범의 볼넷으로 무사1, 2루 기회를 잡았으나 후속 타자들이..
KIA-삼성 시즌 9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7월 17일)
KIA-삼성 시즌 9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7월 17일)
2024.07.23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공동기획한 '달빛 시리즈'를 펼칩니다. 광주와 대구 홍보 영상이 전광판에 소개되었고 치어리더 합동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광주-전남 지역 군 장병 2000명을 초대해서 경기 관람했으며 경기 전 제31보병사단 군악대가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비롯해 KIA 팀 응원가, 남행열차 등을 연주해 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양현종 선수가 국내 투수들 가운데 처음으로 ‘피치컴’을 착용한채 등판했습니다. 피치컴은 투수와 포수 간 사인 교환 기기로 사인 훔치기 방지와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양현종 선수는 5회 초 교체되었으며 더그아웃에서 이범호 감독이 물러난 양현종을 위로하고 있는 모습도 중계되었습니다. 3회 말 최형우 선수의 투런포..
KIA-SSG 시즌 12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7월 14일)
KIA-SSG 시즌 12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7월 14일)
2024.07.23SSG와 주말 두 경기를 지고 나니 오늘까지 패하면 어쩌나 걱정이 앞섰는데 12안타 13득점으로 지난 경기의 아픔을 깨끗이 씻어줬고 13-4로 대승을 거둬 역시 기아의 방망이는 뜨겁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3회말 3-2로 재역전했고 7회초 4-3으로 재역전을 허용해서 전날 역전패의 상황이 현실이 되는 듯 했지만 7회말 3점을 뽑아내 다시 역전에 성공했으며 8회말 대거 7득점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9회 등판한 김도현이 삼자범퇴로 SSG타선을 막으면서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그룹 ARTMS(아르테미스)는 경기에 앞서 특별 공연을 통해 대표곡인 ‘Virtual Angel(버추얼 엔젤)’을 선보이고 찐팬으로 알려진 하슬과 희진이 경기장에 올라 각각 시구와 시타를 소화하며 KIA의 승리를 기원했..
KIA-SSG 시즌 11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7월 13일)
KIA-SSG 시즌 11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7월 13일)
2024.07.207월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시즌 11차전에서 2만 500석이 전석 매진되었으며 18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했습니다.경기 시작 전 6월 6일 롯데전에서 KBO 역대 2번째 2,000탈삼진을 달성한 양현종 선수를 축하하는 시상식이 열렸습니다.또다시 부상선수가 발생했습니다.윤영철이 선발 등판해 2회까지 호투를 펼치다 허리 근육 통증을 호소해 임기영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척추 피로골절 소견을 받아 언제쯤 복귀할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6회 말 소크라테스의 역전 만루홈런으로 8-7로 리드를 잡았고 이어 나성범의 희생플라이로 9-7까지 도망쳤지만 불펜 투수의 힘을 받지 못해 패했습니다.유독 SSG와 롯데 앞에서만 작아지는 기아의 모습이 안..
KIA-SSG 시즌 10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7월 12일)
KIA-SSG 시즌 10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7월 12일)
2024.07.13SSG에게 3회에만 10점을 내주는 대거 실점은 정말 충격이었고 선발투수 오원석이 3회 말 최원준에게 헤드샷을 던질 때 그 순간은 심장이 멈추는듯했습니다. 결국 오원석은 퇴장당했습니다.4회 초에 잠시 팀스토어 간 사이 4회 말 김선빈의 3점 홈런, 김태군의 1점 홈런의 환호성이 경기장에 울려 퍼졌고 6회 말 변우혁의 1점 홈런 등으로 추격했지만 대량 실점을 극복하기에는 무리였습니다.'난 늘 기아를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_2024. 07. 12KIA 6 : 14 SSG_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RX100 M72024. 07. 12#기아타이거즈 #기아챔피언스필드 #기아팬 #임기영#최강기아 #이범호 #양현종 #김도영 #최형우 #나성범#최원준 #한준수 #황동하 #정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