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달빛무월마을
[전남 담양] 달빛무월마을
[전남 담양] 달빛무월마을
2015.07.19담양 달빛무월마을은 동쪽 망월봉에 달이 뜨면 신선이 달을 어루 만지는 듯한 절묘한 아름다움이 있어서 무월리라 불리웁니다. 무월리는 녹색농촌 행복마을로 지정되어 20여동의 한옥 체험, 계절별 농사체험, 상시체험으로 자연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월정 앞 느티나무는 수령 355년된 보호수며 그 앞에 전라맘도 경관, 환경부분 최우수상과 2015년에는 전국 도농교류 장관상 수상까지 받았네요. 달빛 연못이 계단식으로 소담하게 꾸며져 있네요. 무월달빛 문화관입니다. 달빛무월한옥체험관으로 민박이 가능하며 이외에도 돌담길따라 한옥민박 집들이 보입니다. 한옥체험관은 민박이 가능하며 사랑방(8인)은 10만원 전체사용(30인)은 40만원입니다. 무월달빛 문화관과 달빛 무월 한옥체험관입니다. 달빛무월마을은 돌담길 사..
150715_ 담양 달빛무월마을 / 창평시장 / 불닭볶음면 / KFC 치킨텐더
150715_ 담양 달빛무월마을 / 창평시장 / 불닭볶음면 / KFC 치킨텐더
2015.07.18담양 달빛무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고즈넉한 한옥, 정돈된 돌담길, 조용한 시골마을이네요. 창평 장날인가 봅니다. 정성스럽게 키우고 재배한 상품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가 고팠다면 창평국밥 한그릇 하고 왔을텐데 날씨가 정말 더워 그냥 출발했네요. 이 길에서 좌회전하면 배롱나무 꽃으로 유명한 명옥헌원림 가는 길입니다. 배롱나무에 꽃들이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하더군요. 8월에 다시 한번 둘러봐야 겠네요. 종교는 천주교인데 쉴때면 사찰에서 시간을 보내는걸 좋아합니다. 석가탄신일에는 해년마다 방문하는 곳이며 주지스님께 사주 부탁드리러 갔습니다. 퇴사는 잘 했다며 안 그랬으면 큰병으로 더 아팠을거라 한다. 회사 다니면서 상처도 많이 받고 몸도 많이 아팠었다. 10월이면 관련 직종으로 다시 취직하게 되며 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