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온천

. 담양 온천 -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머물다 가신 곳 담양 온천에 가면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께서 쓴 대형 친필 휘호가 액자에 걸려 있습니다. 지금 수감 중인 박근혜도 대통령 선거 유세 기간인 2012년 11월 13일에 호남 정서 행보로 숙박을 한 사인 액자가 있는데 아예 치워버렸는지 안 보였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2004년 11월 2일과 2007년 10월 5일에 방문하셨으며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2007년 5월 19일과 2008년 4월 21일 방문하셔서 작성하신 친필 휘호입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뒤 2006년 여름 이곳에서 미하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과 리셉션을 하기도 했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광주지역에 내려올 때 항상 묵는 곳입니다. 김대중 ..

발렌탄인데이날 외로운 새벽 화순 도곡온천과 담양온천 어느 곳을 가야 하나 망설이던중네비와 차 핸들은 이미 담양온천으로 향했다. 담양온천의 매력은 노천탕!!!집에서도 담양온천까지는 30분 거리 이른 아침이면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을 혼자 걸을 수 있는 특혜!몇년전만해도 담양 온천가는 길에 자주 들렀는데입장료 받고 나서는 발걸음이 잘 안 간다. 담양메타세콰이어길왠지 흑백사진이 잘 어울린다. 유난히 커플의자가 많이 보인다.뒤에 보이는 비닐하우스는 딸기, 메론 농장 사진사들에게는 유명한 길사람이 없으니 정말 조용하게 산책하기 정말 좋다. 담양에서 순창 넘어가는 길드라이브하기에 정말정말 아름다운 길이다. 담양온천에 도착 사우나 가격은 8,000원30분이면 힐링 온천, 여행 명소, 즐거운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