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중단
KIA-롯데 시즌 12차전 - 우천 노게임 |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0일)
KIA-롯데 시즌 12차전 - 우천 노게임 |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8월 20일)
2024.08.21기아가 3-1로 앞선 가운데 롯데의 4회초 공격 2사 2루에서 황성빈 타석 때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5회를 마치지 못하고 노게임이 됐습니다.태풍 종다리의 폭우가 쏟아지자 5층으로 올라가 상황을 지켜봤는데 낙뢰와 점점 많아지는 비의 양을 보니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되었는데 심판진은 결국 '우천 노게임'을 선언했습니다.기아가 롯데를 잡아 5연승을 이어가길 기대했는데 우천 노게임 취소가 되어 아쉽기만 합니다. 노게임 선언 후 10여분 정도 되니 매섭던 비는 소강되었습니다.오늘 경기는 9월 12일(목)로 편성됐습니다._2024. 08. 20우천 노게임KIA 3 : 1 롯데_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아이폰 15 프로맥스소니 RX100 M72024..
KIA-삼성 시즌 10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7월 18일)
KIA-삼성 시즌 10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7월 18일)
2024.07.30달빛 시리즈 3차전 경기를 요약하자면 기아 타선의 무서운 기세로 인한 승리와 우천 중단이 빚어낸 챔필 흠뻑쇼 개장으로 기아, 삼성 팬 모두가 하나 된 순간이었습니다._기아 타선은 16안타를 몰아쳤으며 변우혁은 5타수 3안타 1타점 3득점으로 엄청난 활약이었습니다.이범호 감독이 5회 말 최형우를 대타로 기용하기 전 김태군 선수와 이야기 나누는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수훈 선수는 투수 부문 이준영, 야수 부문 변우혁입니다._챔필 흠뻑쇼 개장! SUMMER SWAG!!!3회 말 최원준이 동점 솔로포를 터뜨리며 3-3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린 이후 챔피언스 필드에 갑작스레 폭우가 쏟아졌습니다.우천 중단을 축제로 만들어 기아 팬과 삼성 팬 모두 함께 어울려 뜨거운 공연장의 분위기를 연출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