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KIA-삼성 시즌 16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24일)
KIA-삼성 시즌 16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24일)
2024.11.29삼성과 경기전 2025년 KIA 타이거즈 신인 선수단들의 입단 환영식이 열려 소개, 부모님께 큰절, 유니폼 착복식, 애국가 제창, 승리기원시구와 시포 행사가 있었습니다.KIA타이거즈는 28번째 전석 매진에 이어 홈 7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하면서 구단 역사상 최다 매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김도영은 시즌 38홈런-40도루로 40-40 고지에 홈런 2개를 남기며 대기록 달성은 다음을 기약해야 해서 아쉬웠습니다.소크라테스의 1회초 적시타로 선취 득점을 했고 김영웅의 실책으로 한 점을 추가했으며 윤도현이 2회초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2명의 주자를 모두 불러들여 4-0으로 달아났습니다.박찬호는 4회말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홈런을 쏘아올리며 승부의 쇄기를 박았습니다.선발 투수 김도현이 7회까지 삼성 타선을 ..
KIA-삼성 시즌 15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23일)
KIA-삼성 시즌 15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9월 23일)
2024.09.25김도영의 리드오프 홈런! 시즌 38호 홈런으로 시즌 136번째 득점에 성공하며 2014년 서건창(당시 넥센, 현 KIA)이 세운 단일 시즌 최다 득점(135개)을 넘어서며 KBO리그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138득점까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김도영은 도루까지 추가하면서 40홈런-40도루 대기록까지 홈런 2개만 남겨놨습니다윤영철의 척추 피로골절 이탈 후 72일 만에 복귀해 3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볼 빨간 영철이 마운드에 올라서 있는 모습 정말 그리웠습니다.윤도현은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작성해 눈부신 활약을 펼쳐줬습니다. 믿음직한 수비도 인상적이었으며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보여줄 기대가 큰 선수입니다.소크라테스의 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