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필흠뻑쇼
KIA-삼성 시즌 10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7월 18일)
KIA-삼성 시즌 10차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7월 18일)
2024.07.30달빛 시리즈 3차전 경기를 요약하자면 기아 타선의 무서운 기세로 인한 승리와 우천 중단이 빚어낸 챔필 흠뻑쇼 개장으로 기아, 삼성 팬 모두가 하나 된 순간이었습니다._기아 타선은 16안타를 몰아쳤으며 변우혁은 5타수 3안타 1타점 3득점으로 엄청난 활약이었습니다.이범호 감독이 5회 말 최형우를 대타로 기용하기 전 김태군 선수와 이야기 나누는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수훈 선수는 투수 부문 이준영, 야수 부문 변우혁입니다._챔필 흠뻑쇼 개장! SUMMER SWAG!!!3회 말 최원준이 동점 솔로포를 터뜨리며 3-3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린 이후 챔피언스 필드에 갑작스레 폭우가 쏟아졌습니다.우천 중단을 축제로 만들어 기아 팬과 삼성 팬 모두 함께 어울려 뜨거운 공연장의 분위기를 연출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