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봄 소식을 알려 주는 새로운 음료 체리블라썸 라떼와 체리블라썸 화이트 쵸콜릿이 시즌 한정 출시되었습니다. 스타벅스 그린 레벨과 골드 레벨에게는 체리블라썸 BOGO 쿠폰이 들어와서 시음하러 다녀왔습니다. 2014 체리블라썸 카드 사려고 했는데 이미 품절이네요. 출시 소식 듣고 바로 구매하러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가 봐요. 스타벅스에서 일별로 카드 수량 확보해 놓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스타벅스 매장에 방문하니 시즌 음료에 대한 메뉴판이 먼저 보이네요. 체리 블라썸 라떼 가격은 톨 사이즈가 5,900원 이며 벤티 사이즈는 6,400원이네요. 부담스러운 가격때문에 아메리카노나 오늘의 커피를 주로 애용합니다.
새로운 음료인 체리블라썸 화이트 쵸콜릿, 체리블라썸 라떼와 새로운 푸드인 크린베리 아몬드 롤, 화이트 & 핑크 타르트도 보이네요. 핑크 메뉴판을 보니 사랑에 빠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리 블라썸 라떼는 벚꽃잎처럼 얹어진 체리블라썸 풍미가 어우러진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토핑에 에스프레소 샷이 추가되어, 달콤함과 함께 깊은 커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맛이라고 나와 있네요. BOGO 쿠폰이 있어 연속으로 두 잔을 마셨는데 맛이 참 오묘합니다. 다시 먹을 의사가 있냐고 물어 본다면 아니오라고 말하고 싶네요.
스타벅스 2014 체리블라썸 상품들을 전시해 놓았네요. 머그, 텀블러, 보온병들이 보입니다. 핑크색이 가득해서 여성분들이 선호하겠네요.
스타벅스 2014 체리블라썸 상품
스타벅스 2014 체리블라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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