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의 또 다른 나



광주시, 항일독립운동 서예작품 전시회 개최


광주광역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이 소장한 항일독립운동 서예작품 66점을 모아 시민 참여 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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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전시기간 : 2019. 6. 13.(목) ~ 6. 20.(목) 8일간

_ 전시장소: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전시실(시청 앞 5·18기념공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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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작가와 소장작품을 기준으로 3부로 나눠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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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에서는 선열들의 곧은 마음과 불굴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도산 안창호의 애기애타(愛己愛他)등 휘호 34점

- 2부에서는 기우만(奇宇萬) 상소문 등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서간문인 간찰류 28점

- 3부에서는 목탄(木炭) 데생으로 그려진 만해 한용운의 초상화를 비롯한 기록화 4점과 희귀자료인 지장인(指掌印) 대신 낙관이 찍힌 안중근 의사의 유묵, 중국인 유춘림의 서화작품 등이 다수 발굴돼 빛을 보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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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이번 전시를 위해 지난 4월 시민들이 소장한 작품을 공개 모집해 91점을 접수하고, 한국고미술협회 등 전문가 4명의 심의를 거쳐 66점을 선정했다. 전시회 기간에는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실크인쇄 체험과 항일독립운동가로 구성된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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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숙 시 총무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독립운동가들의 유산을 통해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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