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마을 여행을 다녀온게 처음은 아니지만 땅끝 모노레일을 타고 땅끝 전망대를 다녀온 것은 처음이네요. 해남 우항리 공룡박물관 다녀온 후 시간이 조금 남아서 땅끝 모노레일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땅끝 모노레일을 타고 땅끝 앞으로 펼쳐지는 풍경들을 천천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땅끝 모노레일 이용요금은 왕복(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편도(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입니다. 땅끝 모노레일 배차시간은 약 15분이며 운행시간은 약 7분정도 소요됩니다.
땅끝 전망대도 태풍의 피해를 입어 관람할 수 없었습니다. 태풍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매표소 앞 주차장에서 바라 본 땅끝 모노레일과 땅끝 전망대
땅끝 모노레일 매표소와 대기실입니다.
땅끝 모노레일 운행시간표입니다. 왕복 승차권은 하행시 보여주셔야 하니 잘 보관하세요. ^^
태풍의 피해로 땅끝 전망대 관람이 어렵다는 안내문입니다.
모노레일 매표소에서 바라본 맴섬입니다. 맴섬은 바위섬 사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