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대하구이
영광 송촌양어장 대하구이, 새우탕라면
영광 송촌양어장 대하구이, 새우탕라면
2017.10.06영광 송촌양어장 대하구이, 새우탕라면 추석 들판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찬바람이 불어오면 늘 생각나는 대하 소금구이입니다. 항상 영광 설도항에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영광 향화도 부근 송촌 양어장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하 소금구이만 드신다면 영광 송촌 양어장을 추천하며 대하 소금구이와 회를 같이 드실 경우에는 설도항을 추천합니다. 관련글 보기 영광 설도항 대하구이와 광어회 송촌 대하 양식장은 무항생제로 새우를 양식하고 있으며 수질 정화제를 쓰지 않아 건강하고 싱싱한 새우를 직접 맛볼 수 있습니다. 양식장에서 새우를 갓 잡아 올린 모습입니다. 양식장 배 그물에 싱싱하고 탱글탱글한 새우가 한가득합니다. 갓 잡아 올린 새우는 포장 판매하거나 식당 손님 식탁 위에 올려집니다. 송촌 양어장 대하구이는 9월과 10..
영광 설도항 대하구이와 광어회
영광 설도항 대하구이와 광어회
2016.10.16영광 설도항 대하구이와 광어회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영광 설도항에서 대하와 광어회를 맛보기 위해 찾았습니다. 영광 설도항은 젓갈로도 유명해 김장해야 하는 지금 시기에는 관광객들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설도항은 칠산 앞바다에서 잡은 젓갈, 건어물, 수산시장 등이 조성되어 있고 항구 크키는 작지만 아름다운 포구입니다. 설도항 포구 상가 간판들이 잘 정비되어 시인성이 좋아 한눈에 보기 편하더군요. 간판 디자인 하나로 항구가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해풍에 생선들을 말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하고 있으니 건어물 가게 사장님께서 오늘은 배가 아직 안 들어와서 예쁜 사진 담지 못해 아쉽겠다고 인사를 건네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차디찬 바닷바람을 맞으며 배가 들어오면 생선들을 분리하고 나무 식탁에서..
14.09.27(일)_ 설도항 대하
14.09.27(일)_ 설도항 대하
2014.10.059월 28일날도 좋고 바람도 좋고 갑작스럽게 떠난 드라이브 광주에서 가깝게 바다를 볼 수 있는 영광 향화도에 도착했습니다. 향화도는 과거에 갯벌로 된 섬이었으나 간척지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고요한 바다, 외로운 섬 즐거운 휴일 오후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섬 사이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향화도 향화도 바다매체타워 공사가 한창중이네요. 오는 10월에 준공하며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입니다.여객선 대합실과 활어·선어 판매장, 회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영광 향화도와 무안 두우리를 연결하는 칠산대교 공사가 한창이네요. 몽롱한 사진. 왠지 마음에 든다. 향화도를 벗어나 설도항에 도착설도항은 젖갈로 유명합니다. 설도항 상가에 있는 대하를 구입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쟁반에 담긴 대하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