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소소한 일상
오랜만에 출사 ^^
오랜만에 출사 ^^
2004.01.30가슴이 너무 답답하네요. 마침 출사가 있어서 따라 갈려구 합니다. 출사 = 사진 촬영. ^^ 히힛. 모르시는 분이 계실거 같아서요. 사진 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는게 주목적이겠지만요. 히히. 건강도 안 좋아지는거 같고. 좀 그렇네요. 센티멘탈 해지네요. ^^ 이러면 안되는데. 웃자구요~. 웃어요.~
A walk to Remember
A walk to Remember
2004.01.29기억속을 걷다. 난 기억속에. 늘 존재한다. 과거의 기억속에 얽매여 현재를 잊고 살아가는가 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잡히지 않는 미래에 대해 현실 보다는 더 나아지겠지 갈망한적 없다. 현재를 생각하지 않고 잊어가면 안된다. 현재의 나는. 텅빈 공허함이다. 그 무엇도 할 수 없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 의지조차 없어져버렸다. 하루가 내겐 너무 무의미하지만 내가 타인들에게 베푸는 정은 무의미 하지 않다. 난 가진 것 없이 살아가지만 마음만은 늘 따쓰한 햇살이고 싶다. 부의 축적보다는 사람의 향기가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A walk to Remember 3CD 받아서 다시 감상할려고 합니다. 이 영화 적극추천합니다.
우울증 테스트
우울증 테스트
2004.01.28우울증 테스트 해보세요. http://healthguide.kihasa.re.kr/diagnosis/mentalpro/main1_7.html 전. 아래와 같이 나왔네요. T.T 우울증 자가 진단 결과 당신은 심각한 우울증 입니다. 우울증 자가 진단 결과 당신은 극도로 심각한 우울증을 보인다고 하는군요. "나는 정말 우울하다” 라고 말씀하실 수 있나요? 우울증이란 모든 일상이 우울한 기분으로 젖어 있고, 정신 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며, 자살하고 싶은 충동, 염세적 생각, 자책감이나 절망에 사로잡혀 있는 일련의 증상들을 말합니다. 즉 일시적으로 생기는 우울한 기분이나 개인적인 나약함이 아니며, 자신의 의지로 좋아지는 상태가 아니랍니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우울한 증상은 몇 주, 몇..
오늘 먹은 음식
오늘 먹은 음식
2004.01.28점심 - 콩 두유, 쵸코파이 간식 - 천원짜리 버거 저녁 - 집에서 신라면 + 공기 당분간은 라면이 주식이 될듯... 라면도 못 드시는분도 계시는데. 행복해야지.
오랜만에 블로그를 찾다
오랜만에 블로그를 찾다
2004.01.28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와서 업데이트 하구 가네요. 요 몇일. 한 생각에 빠져서 아무것도 못하겠드라구요. 아직 그 생각의 종지부는 못 찍었지만... 가슴만 답답.. 그래도 잊지 않고 찾아주신 분들께는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눈이 정말 많이 왔어요.
눈이 정말 많이 왔어요.
2004.01.25오늘 하루 종일 눈이 내렸답니다. 연 4일째인가. 웅~. 눈은 하얗게 내릴땐 좋은데. 바닥에 자리를 잡으면 그때부터 사람들의 흔적들로 너무 지저분해져서 그게 보기 안 좋아요. 그리구 시간이 되면 얼어버려서 교통과 사람들이 너무 고생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하얗게 소복소복 내리는 눈을 보면 기분은 좋아지는거 같아요^^.. 오늘 네멋대로 해라. 3편 정도 봤는데. 역시나 감동이여요.
성당 다녀왔습니다.
성당 다녀왔습니다.
2004.01.25올해부터는 성당 열심히 다닐려고 해요. 냉담자 생활. 너무 오래했나 봐요. 이번달에 4일만 빼고 다 다녔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다닐려구요. 기도하는게 좋아졌어요. 마음에 위안이 된다고 해야 하나. 그래요. 성당에 있는 순간은 모든 아픔과 괴로움을 씻어낼수 있을거 같아요. 제 세례명은 바오로입니다. ^^ 히히.
인터뷰
인터뷰
2004.01.24전시회는 지난 시간을... (월간 DICADICA 2004.1) 2003년 온라인 개인 전시회 http://www.mnetv.com/gallery/2003/2003g.html
외출
외출
2004.01.24설연휴때 내내 집에서 아무 생각없이 지내다가. 오늘 연락을 받고 외출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 많더군요. 눈도 많이 얼어 있었구요. 하나같이 모두 행복한 모습들인데. 전 안 그렇드라구요. 다시 모자 쓰고 다닐까 생각합니다. 세상을 제대로 보기에는 아직 힘드네요.
나 많이 아파
나 많이 아파
2004.01.23어제 한숨도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어. 너에 대한 아픔때문에. 고통이 심해져서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새벽녘에 온 문자. 그 말 믿지 않을께. 어쩌면 시간이란게 필요할지 몰라. 보고 싶지만. 이젠 참을 수 있어. 이번주 내내 보고 싶어서 견딜수가 없었던 나의 욕심을 용서해주라. 난 그래도 네가 하나도 밉지 않은걸. 나 그렇게 많이 아파한다. 그렇게 고통 받고 있다. 내가 죄를 지을때마다 교통사고 난후로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린다. 너의 마음. 그 상처. 다 내가 짊어질께. 나 그렇게 아파도 참을께. 어른스럽게 하지 못한 나의 행동. 짧은 생각에 그만 실수를 해버렸다. 날 이해해 주라는 말은 하지 않을께. 나의 모든것을 용서해줬으면 해.
새벽 1시 10분
새벽 1시 10분
2004.01.23잠이 하루종일 내내 오다가. 한순간에 잠을 못 이루고 있습니다. 머리속에 든 근심과 고통이 많아서 일까요. 그냥.. 그냥.. 또 다른 잘못을 하고 있네요. 편안하게 잠을 이룬게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내일 아침이면 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미안하다. 기도만 드리고 있네요.
10년전의 사랑
10년전의 사랑
2004.01.2210년전의 사랑. 94년 11월. 군대가기전 그 사람 마음을 듣고 싶어서 무작정 찾아갔던 그녀의 집. 그리고 짧은 이야기. 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 ............. 너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난 그래도 내게 마음이 와주길 바랬지. 넌 그렇게 내 자신이 너를 잊었다고 생각했겠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내 마음은 너에게 있는데. 이젠 그 마음을 버려야 하는걸까. 널 보낸후로 난 아직도 내 마음속 너의 자리를 아무에게도 내주지 못하고 혼자로 지냈어. 누군가 내게 다가온다면 이제 그런 사람이 내곁에 온다면 널 위해서라도 난 널 잊어야 하는걸까. 참 슬프다. 한없이 눈물이 나온다. 오랜만에 너의 이름 불러보고 싶다. 연희야~ 김연희. 내 바보같은 사랑을 넌 왜 그때 몰라줬니. 너만 있으..
사랑유형 테스트
사랑유형 테스트
2004.01.22http://cgi.chollian.net/%7Eksb/lovetype.htm 사랑유형 테스트 결과입니다 이 테스트는 당신의 사랑유형을 [ 친구같은 사랑 / 헌신적 사랑 / 논리적 사랑 / 소유적 사랑 / 정열적 사랑 / 유희적 사랑 ] 의 여섯 개의 척도별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퍼센트를 계산하여 백분율값이 가장 높은 척도가 자신의 애정형 을 나타내는 것이니, 당신의 유형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추구하는 사랑의 유형은 한가지 이상일 수도 있으며, 두 사람이 추구하는 사랑의 유형따라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갈등이 발생할 소지가 있으며, 추구하는 사랑유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할 수도 있습니다.) (※ 애정형 척도 검사 채점법과 해석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 평가결과 : 친구같은 사랑 : [87] % ..
눈이 많이 왔다.
눈이 많이 왔다.
2004.01.22참 눈이 많이도 내렸다. 어제는 하루종일 펑펑~. 오늘은 잠쉬 쉬는지. 조용한 아침이다. 눈 오던 날. 설날 아침. 조용히. 그렇게. 또 음악을 틀고 듣고 있다. 재주소년 - 눈 오던 날 이 노래를 들으면. 뭔가 밀려오는 듯한 감정들을 숨길 수가 없다. 영혼의 괴로움이 울부 짖는다.
블로그 개설하다.
블로그 개설하다.
2004.01.21블로그. 참 편하고 여러 사람들의 모습들을 몇번의 클릭만으로도 볼 수 있는 서비스. 개인 홈페이지도 있지만 블로그도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에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제 블로그를 많은 분들께서 오시고 편하게 머물다 기억속에 많이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2004년 갑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