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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X (2012) Perfect Number
용의자X (2012) Perfect Number
2012.12.22용의자X (2012) Perfect Number 그동안 고마웠습니다.화선씨가 있어서 제 인생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화선씨가 나타나기 전까지 저는 매일 죽음만을 생각했던 사람입니다.수학만이 완전하다고 믿었던 제가 더 이상은 답을 찾을 수 없었을 때즐거움은 고통이 되고 절망이 되었습니다. 외로움이었을까요. 그 순간 알았습니다.이 세상에는 수학의 아름다움과 본질적으로 같은 그런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요. 화선씨 그리고 윤아정말로 고마웠습니다. 남태우씨는 성실하고 믿을만한 분인 거 같습니다.진심으로 그분과 행복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저와 이번 일들은 모두 잊어주세요.결코, 미안한 마음 같은 건 갖지 마세요. 당신이 행복해지지 않는다면 나의 이 모든 노력은 모두 무의미하게 되고 마니까요.혹여라도 죄책감에 자수를 ..
가슴이 먹먹하다.
가슴이 먹먹하다.
2012.12.21가슴이 먹먹하다. 지난 몇 주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밖에 없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내게는 희망이의 순간이 오리라 기대했으며 그날이 눈앞에 왔을 때는 내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고 가족들 모두 투표장까지 직접 바래다주면서 새로운 세상을 꿈꿨습니다. 5.18 당시 부모님은 두 남매를 각자 각기 다른 지방으로 그렇게 가족은 흩어졌습니다. 2012년 민주주의 꽃이 만개했다고 생각했지만, 지역색의 울타리에 벗어나지 못하는 날이 다시 시작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가슴 시린 겨울, 금당산에 올라 바라본 세상은 파란 하늘은 더 파랗고, 변함없는 풍경은 더 고요했습니다. 가슴이 먹먹해 소리 없는 눈물만 흐르고 있습니다. 눈물로 지새운 밤은 내일은 더 평온하길 바랄 뿐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염려하는 현실은 오..
[광주] 분적산 겨울 산행
[광주] 분적산 겨울 산행
2012.12.07[광주] 분적산 겨울 산행 광주에 첫눈이 내린 다음 날 겨울을 맞이하기 위해 분적산에 오르다.
스타벅스 진월점 오픈!
스타벅스 진월점 오픈!
2012.11.30스타벅스 진월점 오픈! 스타벅스 진월점이 11월 30일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스타벅스 진월점은 빅스포내 1층에 있으며 주차는 빅스포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집에서 가까운 봉선점을 이용하는데 진월점이 오픈한다기에 방문했습니다. 오픈 이벤트로 3,000원을 기부하면 스타벅스 로고 머그를 300개 한정으로 증정하고 있습니다. (1인 2개 한정) 빅스포내 할리스 커피 매장을 운영 중이다가 이번에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습니다. 매장 분위기는 스타벅스 진월점보다는 봉선점이 훨씬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네요. 광주 스타벅스는 봉선점과 수완점이 분위기가 좋다고 느꼈습니다. 스타벅스 진월점 사진들입니다. 남구에 스타벅스 매장이 두 군데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겠네요. :) Apple iPhone 4S 121130..
한겨레 신문에 제 기사가 실렸습니다.
한겨레 신문에 제 기사가 실렸습니다.
2012.11.27한겨레 신문에 제 기사가 실렸습니다. 한겨레 사진마을 열린사진 공간은 사진을 무료로 올려 나누고, 공익적이고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운영되는 공간입니다. 제가 촬영한 사진을 블로그에 나누고 공유하려고 했지만 이미 열린사진이 제 취지와 맞는 공간이어서 사진에 대한 원본을 앞으로 올려나갈 생각입니다. 블로그에 올려진 사진들에 대해서는 공익적이고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신다는 조건으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진을 사용하실 때는 해당 사진의 댓글로 사용하신 용도, 웹주소, 간단한 말씀이라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 올라와 있지만 열린사진에 미등록된 사진들은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시면 우선으로 등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공유가 처음이다 보니 운영의 미숙함이 보일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이에 대한 조언의 말씀..
12. 11. 25(일)
12. 11. 25(일)
2012.11.2512. 11. 25(일) 매제가 광주에 있다가 직장을 서울로 옮긴다고 해서 가족들끼리 조촐하게 저녁을 회로 준비했다. 저녁 먹을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이 글을 쓰고 있자니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난다. 기러기 아빠들의 마음을 완전하게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나 자신도 서글프고 화가 난다. 겨울비 내리는 밤 눈물이 마르지 않는다.
12. 11. 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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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512. 11. 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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