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4. 05. 05(월)
2014. 05. 05(월)
2014.06.30마음이 답답해 찾은 담양 가마골 용소폭포. 짧지만 긴 시간이었던 직장을 그만 두고 이직을 하게 되었다. 새로운 다짐, 새로운 마음, 새로운 환경에 내가 얼마만큼 적응하며 버틸 수 있을까.
2014. 04. 06. 외출
2014. 04. 06. 외출
2014.06.30맑고 깨끗한 공기 아름다운 풍경과 산책 맛있는 음식 행복하고 달콤한 수다 함께한 시간들
2014. 03. 16(일)
2014. 03. 16(일)
2014.06.30며칠전부터 몸살이 나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스트레스성 감기가 찾아왔다. 걱정, 근심, 불안, 초조함이 극에 달하고 있다. 더 나아지지 않는 삶을 살고만 있다는 생각에 자존감도 자존심도 바닥이다.
봄이 불어온다.
봄이 불어온다.
2014.06.30
2014. 03. 01(토)
2014. 03. 01(토)
2014.06.30
사진, 영상 작업용 조립컴퓨터 사양 견적
사진, 영상 작업용 조립컴퓨터 사양 견적
2014.06.30맥미니 하스웰이 출시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8년 동안 사용한 컴퓨터를 놓아 주고 맥미니 하스웰, 맥북 프로 레티나, 조립컴퓨터 이 세 가지 제품 중에서 고르려고 합니다. 조립컴퓨터 구성한 지가 오래라 컴퓨터 부품마다 호환성 체크하면서 고르는 것도 어렵군요. CPU는 인텔 제온 E3-1230V3 (하스웰)로 구성하고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는게 나을 거 같네요. 메모리는 4기가 2개를 구매해서 사용해 보다가 성능이 부족하면 4기가 2개를 추가 구성하려고 합니다. 메인보드는 ASRock H87 Performance 에즈윈 제품 추천이 많아서 선택했고 그래픽카드는 솔직히 다 비슷할 거 같아서 기본으로만 맞췄습니다. 케이스는 심플한 제품을 찾다 보니 BRAVOTEC QT01 USB 3..
2014. 02. 23(일)
2014. 02. 23(일)
2014.06.30인생을 잘 못 살아온 듯하고 삶은 무미건조하고 나이는 먹어가고 가진 것은 없고 버티기가 힘이 든다. 그런 이유로 불면증, 우울증, 스트레스 지수가 굉장히 높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내려놓을까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2014. 02. 16(일)
2014. 02. 16(일)
2014.06.29집 컴퓨터는 전원 버튼을 누르면 부팅 에러가 많이나고 라이트룸으로 사진 한장 편집하기에도 버벅이니 집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 버렸고 맥북 레티나 프로를 구매할 수 없는 현실은 더 비참하게 만든다._##] 스트레스, 스트레스, 스트레스. 내 자신의 화를 다스르기가 힘들다.
스타벅스 캐모마일 블렌드 티
스타벅스 캐모마일 블렌드 티
2014.06.29스타벅스에서 감기에 좋은 차가 뭐가 있을까 해서 선택한 스타벅스 캐모마일 블렌드 티입니다. 스타벅스 캐모마일 블렌드 티는 캐모마일뿐만 아니라 블랙베리 잎, 레몬그라스 잎, 장미꽃 잎, 스피아민트 잎, 히비스커스 꽃, 라벤더 꽃, 마리골드 꽃으로 블렌딩 된 우아한 티로 편안한 휴식에 잘 어울리는 티 음료입니다. 캐모마일은 감기예방, 두통·편두통·신경통 등 통증과 염증에도 효능이 있으며, 위장장애가 있을 경우 차로 마시면 효과가 있고, 베개 속에 넣어두면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발렌타인 데이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지만, 저에게는 필요 없는 제품이네요. 스타벅스 발렌타인데이 기념 출시한 2014 하트 카드 구매하려고 갔는데 이미 품절이 되어서 구매하지 못했네요.
워드프레스 네이버 검색 한달만에 되다.
워드프레스 네이버 검색 한달만에 되다.
2014.06.29티스토리에서 워드프레스 이전하고 네이버에 RSS 등록 후 한달만에 블로그 검색결과에 반영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들은 자동으로 등록되고 티스토리 사용할때는 1주일 안에 되었던거 같은데 워드프레스로 이전하면서 네이버 검색 등록이 정말 오래 걸리는 일인지 몰랐습니다. 티스토리 통계를 신뢰하기는 힘들지만 일 방문 4,000명 숫자는 기대하기 어려워지고 워드프레스에서 다시금 방문자수를 늘려봐야 겠습니다.
2014. 01.29(수) 짧은 이야기
2014. 01.29(수) 짧은 이야기
2014.06.29# 01. 아파트 보증금 납입 기한이 오늘까지라 은행과 관리사무소에 들러 부랴 부랴 일을 처리했다. 한숨만 늘어가는 요며칠이었다. # 02. 그래도 명절이라고 회사에서 상여금을 받았는데 받고 나서도 마음이 찜찜하다. 작년 추석에는 상여금도 없이 명절을 보냈다. # 03. 자주가는 보리밥 집이 있는데 점심 먹으로 방문했더니 가격이 7천원에서 8천원으로 올랐다. 맛과 서비스는 그대로인데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나 보다. # 04. 오랜만에 찜질방을 찾아서 단잠도 자고 땀을 흠뻑 뺏더니 강직되었던 몸이 한결 나아진 기분이다. 한의원 가서 침 맞는 것보다 훨씬 좋은 처방 같다. #05. 미용실 남성 컷 가격이 많이 올라 만원이라는 돈을 줬는데 지나가다 본 미용실에서 남성 컷 4,000원이라는 현수막을 보고 들어 ..
집 컴퓨터를 바꿔야 하려나 보다.
집 컴퓨터를 바꿔야 하려나 보다.
2014.06.292006년에 조립한 컴퓨터 사양이 CPU_ Core 2 Duo E6600 / RAM_ DDR2 6400 8기가 사양으로 써 오다가 작년에 SSD 구매 후 생명을 연장하는 듯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오류가 심해지고 라이트룸 사진 보정까지 힘들어지니 이제는 놓아줄 때가 되었나 봅니다. 조립 컴퓨터 보다는 애플 아이맥 27″와 맥북프로 레티나 15″ 중 구매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가격대가 높다 보니 마음처럼 사는 게 쉽지가 않네요. 현실의 어려움 때문에 팔아야 했던 맥북에어 13″ 사용할때가 그립네
맛있는 육포
맛있는 육포
2014.06.29설 선물로 육포를 받았는데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되는 육포라 그런지 포장부터 내용까지 고급스럽네요.사진을 안 찍어 놓은게 아쉽기만 합니다.
2014. 01. 22(수)
2014. 01. 22(수)
2014.06.29.
전남대 파워 리뷰어 강의
전남대 파워 리뷰어 강의
2013.09.22추석 연휴 내 23일부터 27일까지 있을 파워 리뷰어 경연대회 강의안을 준비했습니다. 처음 해 보는 강의와 강의안을 만들어서 교육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강의 자료를 준비하다 보니 정리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홈페이지, 블로그를 운영한 지 4천여 일 동안 저 자신에게는 경험의 기회와 삶의 안식이 되었던 공간이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얻었던 지식을 다양하고 많은 사람에게 나눌 기회가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내일부터는 회사 일도 바빠지고 퇴근 후에는 강의가 있어서 많이 바쁜 한 주를 보내겠네요.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내일 뵙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2013. 09. 06(금)
2013. 09. 06(금)
2013.09.07# 01. 회사 아침에 일어나면서 몸이 찌뿌듯한게 밤새 비가 왔나 생각했는데 출근하려고 보니 비가 많이 왔나 봅니다. 하루 종일 내린 비 때문에 마음도 싱숭생숭하고 회사에 함께 근무했던 어머님 같이 생각하는 분이 퇴사 하시는 날이라 그런지 더 그랬나 봅니다. 사람의 떠나는 뒷모습은 참 쓸쓸하고 슬프더군요. # 02. 강의 모 대학교에서 파워 리뷰어 경연대회를 하는데 블로그 강의를 의뢰 받았습니다. 총 5일동안 2시간~3시간 정도 강의를 진행하게 되는데 첫 강의라 긴장이 많이 되네요. 제게는 좋은 기회이고 느슨했던 일상을 규칙적인 생활 패턴으로 되돌릴 수 있는 9월이 되겠네요. # 03.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초청으로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개막식에 어제 다녀왔습니다. 홍보대사인 유노윤..
티스토리 방문자 수 1,000,000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방문자 수 1,000,000 감사합니다.
2013.09.06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다가 욕심이 생겨 네이버 블로그까지 공동 운영해 왔는데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 2012년 4월 23일에 티스토리 블로그로 모든 자료를 이전했습니다. 10여 년간 사진 자료를 옮기다 보니 참 힘들었는데 오늘 1,000,000 숫자의 방문자 수를 보니 참 기쁘지 않을 수 없네요.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트가 등록되지 않은 날도 많았고 잠시 텀블러를 사용해 왔는데 이제는 다시 티스토리에 정착한 느낌이 드네요. 포스팅 자료와 내용이 부족함에도 방문해 주시고 댓글과 방명록을 남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과 죄송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인명함 제작과 성원애드피아 명함 후기
개인명함 제작과 성원애드피아 명함 후기
2013.08.26개인명함을 오래전에 만들었는데 디자인과 명함 재질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이번에 디자인은 제가 하고 성원애드피아에 명함 인쇄만 맡기고 진행하였습니다. 명함 디자인을 하려고 인터넷 검색을 많이 하였지만 화려하고 SNS 주소를 넣기 보다는 명함의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심플한 명함을 만들었습니다. 명함 인쇄는 성원애드피아에서 진행하였으며 명함재질은 매쉬맬로우 화이트 209g, 단면, 200매, 사진 속의 또 다른 나와 another myself in a photo는 홀로그램 박(은펄), 네귀도리로 주문했습니다. 명함 제작 가격은 12,870원, 택배비 2,500원, 총 15,370원 들었네요. 명함 디자인만 가능하면 저렴한 가격에 제작할 수 있어 참 좋네요.
티스토리 스킨 수정
티스토리 스킨 수정
2013.08.24티스토리 스킨을 다시 수정했습니다. 기존 스킨은 하얀색 배경에 본문과 사이드바의 경계가 구분이 안 가서 보기가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여백 배경만 #222로 변경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사이드바와 본문의 경계를 더 확실히 하기 위해 여백 배경과 사이드바 배경색을 맞춰서 하니 제 나름대로는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본문 내용에 집중할 수 있게 카테고리, 제목, 날짜 보이는 부분도 가운데로 정렬하고 구글 애드센스 광고는 모바일에서 보이게만 했습니다.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텍스트만 보이던것에서 이미지가 나오게 변경했습니다. 티스토리 갤러리 스킨 만들어 놓은것도 수정 했더니 포트폴리오 느낌도 더 많이 나고 좋은데 활용할 수 있는 부분도 생각해 봐야겠네요. 스킨을 캡춰해서 놓고 비교해 보니 지금 보이는게 더 좋네요~..
스타벅스 코리아 단청 카드
스타벅스 코리아 단청 카드
2013.08.22스타벅스 코리아 단청 카드가 8월에 출시되었네요. 스타벅스 최소 충전 금액 5천원만 지불하고 단청 카드를 받았습니다. 스타벅스 카드중 무궁화 카드 출시되었을때 구매 못한게 아직도 미련에 남네요.
2013. 08. 15
2013. 08. 15
2013.08.15
2013. 08. 13(화)
2013. 08. 13(화)
2013.08.1401홈페이지 계정 용량 초과 문제로 도움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고 갔더니 스팸성 댓글로 DB 용량을 초과해 버렸다.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에 관해서 조언도 해드리고 맛있는 김치찌개 메뉴로 점심도 감사히 먹고 왔다. 02오후 날씨는 여전히 덥기만 하고 시원하게 시간을 소비할 곳을 찾으려고 스타벅스를 갔지만, 주차장은 만차라 동네 근처 커피숍을 갔는데 아담한 장소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까지 좋았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은 영별로라 아쉬웠다. 알록달록 종이에 각자의 이야기가 재미나게 담겨 있다. 03체력적으로 매우 힘들어지는 시기다. 며칠 전부터 허리가 계속 아파지는 것이 운동 부족에 과체중까지 겹치니 더 힘든 거 같다. 헬스장 회원권 등록하기에는 금전적인 부담감도 크고 하니 날씨만 선선해지면 동네 학교 운동..
2013. 08. 12(월)
2013. 08. 12(월)
2013.08.132013. 08. 12(월) 1오늘부터 광복절까지 휴가 기간인데 무더운 날씨에 놀러 가기가 그랬는지 휴가 때면 늘 일에 치여서 그랬는지 아무런 계획이 없다. 지친 몸을 풀러 사우나 갔다가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가족들 모여 고려조 삼계탕에서 말복의 더위를 달래 본 하루였다. 2티스토리 스킨을 조금 더 심플하게 변경했다. 변경한 이유는 사진 위주는 괜찮은데 텍스트로 간단하게 작성하기에는 참 보기 싫은 구조다. 글 본문에 덕지덕지 붙어 있었던 구글 애드센스도 없앴고 사이드바도 간결하게 정리했더니 이제 좀 마음에 든다. 개인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담기에는 텀블러가 더 좋지 않겠냐는 생각을 해본다.
텀블러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텀블러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2013.01.01텀블러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블로깅 서비스가 많이 생겨나서 무엇을 선택해야 하나 고민이 되겠어요. tumblr 사이트는 가입후 무료 테마들이 많아 설치해서 살펴보고 하는 정도로만 해왔다가 가볍게 쓴 글들을 티스토리에 올릴까 텀블러에 올릴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도 이제 점점 싫증이 나기 시작하고 일상적으로 일어난 일들을 시시콜콜 적어 내려가는 것을 공개하는게 이제는 어색해져 가서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할꺼 같아서 텀블러가 생각이 났습니다. 텀블러 무료 테마 하나 골라서 css 약간 편집하고 테스트 해보니 마이크로 블로그라 티스토리 보다 훨씬 편하게 느껴지고 스마트폰 앱 지원도 되어서 더욱 좋네요. 텀블러 비공개 운영은 두번째 사이트부터 가능합니다. 비공개 텀블러는 암호를 입력..